본문 바로가기

보드게임

헥서스 (Hexus): 3*3*3 구조물을 만들며 사고력 키우기 ▶▶게임을 소개할게요!2010년 멘사 셀렉트 게임으로 자신만의 계획과 전략으로 헥서스 기지인 3*3*3 구조물을 건설하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2008년에 대한민국 보드게임 창작활성화 공모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은 보드게임으로 2009년에 전국 보드게임대회 초등학생 부문 공식 종목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만든 보드게임이 멘사게임으로도 선정이 되고, 수출도 많이 되는 게임이라 보드게임을 즐기는 한 사람으로 많이 자랑스럽습니다. 헥서스는 소마큐브(정육면체 3개 또는 4개를 면끼리 맞닿게 붙여 3*3*3 큐브를 만드는 교구입니다)를 이용한 창의력계발 보드게임입니다.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수만큼 내 말을 이동해 도착한 지점에 있는 칩 위의 그림과 같은 블록을 가지고 와서 3*3*3 구조물을 .. 더보기
마법의 미로(The Magic Labyrinth) : 보이지 않는 미로 속에서 기억력으로 승부 가르기 ▶▶게임을 소개할게요!2009년에 독일 올해의 어린이 게임 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받은 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에 미로와 마법은 자주 등장하는데 자석을 이용하는 것은 흔치 않은 게임이기에 플레이하는 내내 이런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왔을까 하는 신비함이 있었습니다. 게임의 목표는 보이지 않는 미로 안에 있는 마법 심벌 5개를 빨리 획득하는 것입니다. 나무 벽으로 만든 미로를 게임 판으로 덮었기 때문에 길이 어떻게 연결되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미로를 나 또는 다른 플레이어가 걸려서 쇠구슬이 떨어졌던 것을 기억해 내며 목표 지점까지 무사히 도착하면 마법 심벌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사용 연령은 만 6세 이상이면 즐길 수 있습니다. 인원은 2명에서 4명까지 20분 내외로 플레이 가능합니다.▶▶배워볼.. 더보기
등불축제(LANTERNS: The Harvest Festival) ▶▶게임을 소개할게요!2015년 멘사 셀렉트 게임으로 세트 컬렉션과 타일 배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등불 장인이 되어 자신이 띄운 등불의 아름다움을 과시해 황실의 은총과 세상의 명성을 얻는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 차례에 호수타일을 색이 연결되게 놓고, 이를 통해 등불카드를 수집한 후에 가능한 많은 점수를 얻는 게임입니다. 중앙에 놓였던 호수 타일이 없어지고 게임이 종료되었을 때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승리합니다. 점수를 나타내는 숫자 토큰들의 값이 내림차순으로 놓였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보다 빨리 위에 있는 숫자 토큰을 가져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점수 토큰의 종류가 3가지인데 각각 교환할 수 있는 방법이 다르므로 자신이 빨리 모을 수 있는 등불 카드가 어떤 것인지 고민.. 더보기
몬자, 레이싱카(Monza) : 레이싱을 즐기며 논리적 사고력 키우기 ▶▶게임을 소개할게요!6개의 색깔 주사위를 모두 던져 나온 색을 이용해 경주용 트랙을 달리는 보드게임입니다. 보드게임에 주사위를 사용하면 전략적인 요소보다는 운 적인 요소를 많아집니다. 하지만 이 [몬자, 레이싱카]는 운으로만 갈 수 없는 전략적인 레이싱 게임입니다. 레이싱카를 빠르게 이동시키기 위해 색깔의 순서를 정하는 과정 속에서 논리적인 사고력이 길러집니다. [몬자, 레이싱카]는 하바에서 나온 게임으로 말로 사용되는 나무로 만든 자동차가 예쁘고 귀엽습니다. 게임도 어렵지 않아 아이들이 쉽게 배우고, 많이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사용 연령은 만 5세 이상이고, 인원은 2명에서 5명까지 15분 내외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만일 초등학교 가기 전의 유아라면 6개의 주사위를 전부 던져 색을 선택하기보다는 주사.. 더보기
펭글루 (Pengoloo): 기억력과 집중력 향상 게임 ▶▶게임을 소개할게요!놀면서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게임하는 내내 집중해야 이길 수 있는 것은 당연하고요. 보드게임의 주인공 캐릭터가 귀여운 펭귄이라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알록달록 6가지 색의 12개 알도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은 보드게임이 끝난 후에도 펭귄과 알을 가지고 놀고 싶어 했습니다. 펭글루란 이름은 펭귄과 이글루를 합친 것처럼 보입니다. 학생들에게 "왜 보드게임 이름을 펭글루로 지었을까?"란 질문에 이 대답이 가장 많이 나왔습니다. 펭글루는 만 4세부터 가능한 게임으로 2명에서 4명까지 15분 내외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내 차례에 주사위를 2개 굴린 후 주사위에 나온 색과 같은 색의 알을 찾으면 됩니다. 펭귄을 들어 올려 품고 있는 알의 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게임이 끝.. 더보기